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수중 카메라, 수중 촬영을 위한 방수 하우징은 미국, 일본, 캐나다 등지로부터 거의 수입에만 의존해왔었고, 국내시장 역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이에 아쿠아코는 1998년 회사 설립 시부터 'Now, Made in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국산화, 세계화를 꿈꾸며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여왔고, 2002년 국내 최초의 수중 디지털카메라 하우징인 '삼성 SPH-340/410'을 시작으로 제품의 디자인, 설계에서부터 생산, 품질보증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 걸쳐 국산화에 성공하여 많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제 아쿠아코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다양한 고객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가의 촬영 장비가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쉽게 수중 촬영을 접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단 하나의 제품에도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